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5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5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5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의 무병사회를 위한 생명존중 정신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울산제일병원은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지역 병원 중 첫 가입해 지속적인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정세영기자 seyug@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