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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5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모여 경영혁신 실천 결의를 다지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5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모여 경영혁신 실천 결의를 다지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이 5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모여 경영혁신 실천 결의를 다지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최근 공단은 시설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공단 전반의 시설물 관리에 전문성을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하기 위해 사업운영실과 시설관리 총괄부서인 시설지원팀을 신설해 2실 10팀 체제로의 대대적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창립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심기일전했다. 공단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오직 구민의 복리증진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춘실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도, 조직의 소통과 협력을 재차 강조했다"며 "앞으로 당면한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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