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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에서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유벡 김형신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울산시 제공
8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에서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유벡 김형신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울산시 제공

㈜유벡은 지난 8일 울산시청에서 김형신 ㈜유벡 대표,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기업기부 프로그램이다. 

 ㈜유벡은 ㈜덕양, 삼두종합기술, 근로복지공단(사회봉사단),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 ㈜제이콘. 경동도시가스, JCN울산중앙방송, ㈜대공,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 ㈜후성, ㈜인터맥에 이어 울산 12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김형신 ㈜유벡 대표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유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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