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가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 지구 울산더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지원) 회원들로부터 사랑의 물품을 전달 받았다.
후원 물품은 수건, 수제비누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 돼 있으며, 울산남구가족센터 이용자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더퀸라온스클럽은 지난 2017년 12월 창립해 나눔과 섬김의 집 반찬조리 밥퍼봉사를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진행하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지원 울산더퀸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