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 온산농협은 1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20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온산농협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지역인재를 응원하고, 농업인 조합원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