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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14일 울주군 언양읍의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광명원에 총 960만원의 '공공요금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 960만원으로 향후 1년간 시각장애인 17명이 광명원에서 생활하는데 사용되는 가스, 전기, 수도 등의 에너지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현대미포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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