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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장생포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정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지난 15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장생포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정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재)고래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장생포문화창고 및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에서 2024년 레지던시 입주작가 워크숍 및 선정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입주작가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창작촌의 거점 공간(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 입주작가들의 입소를 환영하고 기관의 프로젝트 소개 및 작가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예술창작촌의 각 공간을 소개하고 참여 작가 네트워킹을 진행해 각자의 작품철학과 앞으로의 작품방향에 대해 서로 공유했다. 레지던시 선정증서 수여식에서는 '2024년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입주작가를 대상으로 선정증서를 수여했으며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는 3월을 시작으로 아트스테이(문학)는 11월, 창작스튜디오 131(시각)은 12월까지 운영된다.  김수빈기자 usksb@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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