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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바이럴 영상. 롯데정밀화학 제공
유록스 바이럴 영상. 롯데정밀화학 제공

 

롯데정밀화학은 자사가 생산하는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바이럴 영상인 '가장, 보통의 트럭'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한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작은 화물 기사의 딸이 화물차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아버지를 걱정하는 댓글을 광고에 남긴 것이 유록스 담당자의 눈에 띄어 탄생한 영상이다. 

 30여년간 화물 기사로 일해온 아버지의 트럭 내부를 새로 단장해준 깜짝 영상은 화물 기사로 일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현대차·기아, 타타대우 등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를 납품한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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