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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울주소방서가 19일 서울주서 3층 회의실에서 기업투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신규 투자기업 5개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서울주소방서 제공
울산서울주소방서가 19일 서울주서 3층 회의실에서 기업투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신규 투자기업 5개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서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서울주소방서(서장 우충길)가 19일 서울주서 3층 회의실에서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신규 투자기업 5개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가 민선 8기에 들어 중점 추진하는 기업투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업체 투자사업의 고충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건축동의, 위험물 인허가 등) 지원 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울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담당자 간 맨투맨(ManToMan), 관계망(SNS 등)을 구축해 사전 자문(컨설팅) 및 법령해석 지원 등을 투자사업 완료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적극적인 소방민원업무 지원으로 사업장의 고충을 조정하고 관련법령 안내 및 인허가 사항이 신속하게 처리되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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