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초졸 26명, 중졸 88명, 고졸 442명 등 모두 55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발표한다.

 울산지역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다음 달 6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치른다.

 시험은 모두 오전 9시에 시작하고,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마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초졸은 흑색 또는 청색 볼펜)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시험 시간 중 휴대전화,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면 부정 행위자로 처리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울산교육청 울산교육 발표 알리미에서 발표된다.  정세영기자 seyug@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