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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국회의원선거더불어민주당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 사진. 우서영 후보 제공
제22대국회의원선거더불어민주당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 사진. 우서영 후보 제공

보수의 텃밭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이하 밀의함창) 지역구에서 한국 정치의 미래를 이끌어갈 샛별이 떠올랐다.

만 28세로 전국 최연소로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밀의함창 후보의 '우서영펀드'가 전국의 열열한 민주당 당원과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로 서버 폭주로 펀드모금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우여곡절을 격은 다음 3억원의 펀드 모집을 조기에 성공하며 마감했다.

지난 23일 오후에 우서영 후보 본인이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캠프 운영을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후 펀드모금 웹사이트 접속 지연과 동시에 펀드 인증 글들도 올라오며, 펀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하며 조기에 마감했다.

또한 우 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페이스북 , 유투브 등에 올라오는 글들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우 후보는 펀드 마감 이후 '우서영 펀드' 마감을 SNS에 알리며 응원 댓글 답변에서 "여러분들의 지지와 사랑에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다" 며 "소중하고 값지게 사용하고 돌려드리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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