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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울산로타리클럽(회장 이창용)이 26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50박스)을 기부하며, 사랑의 라면 릴레이 스물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울산 남구 제공
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울산로타리클럽(회장 이창용)이 26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50박스)을 기부하며, 사랑의 라면 릴레이 스물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울산 남구 제공

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울산로타리클럽(회장 이창용)이 26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50박스)을 기부하며, 사랑의 라면 릴레이 스물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랑의 라면 릴레이 기부는 권오진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대현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지인들과 순차적으로 라면을 기부해보자며 시작됐다.

 이창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라면 기탁을 결정하게 됐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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