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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청년중심 문화예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스테이지 ON'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년스테이지 ON의 모습. 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가 청년중심 문화예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스테이지 ON'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년스테이지 ON의 모습. 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가 청년중심 문화예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스테이지 ON'이 2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관식은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장, 동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및 지역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개관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청년스테이지ON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옆에 마련돼있다. 다목적홀, 장비대여실, 전시공간인 커뮤니티홀 등으로 조성됐다. 

 청년스테이지ON은 개관을 맞아, 청년작가 초대전으로 청년 한국화가 우주렬 작가를 초청해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시회도 갖는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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