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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다음달 1일부터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다음달 1일부터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다음달 1일부터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꿈이룸학교는 상반기 재능개발 과정과 하반기 강사양성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진행되는 재능 개발 과정은 △자동차 정비 실전과정 △도배 시공 실무교육 과정 △정리수납전문가 실무교육 과정 △베이커리 창업 과정 △타일 시공 실무교육 과정의 5개 과정으로 프로그램별 11~25명씩 총 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타일시공 실무 교육, 자동차 정비 실전 과정, 베이커리 창업 과정은 비용의 문제나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문의가 많은 편이었다.

 특히, 교육 과정은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 민간기관과 연계해 학습자들이 쉽게 접해보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구 학습형일자리 지원사업 꿈이룸학교는 울산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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