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밀양 시청 대강당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참가자 전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밀양시 제공
26일 밀양 시청 대강당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참가자 전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 말씀 △자원봉사 결의문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발대식에서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30만 경남도민의 화합 한마당인 이번 행사 참여에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며, 5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과 경기장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