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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광역시 구·군 선출직 친선 축구대회가 12일 오후 1시 동구 화정동 미포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구·군의회 의정협의회(회장 박성민)의 주최로 열리며, 시장, 국회의원, 시·군의원, 구청장·군수 등 모두 82명이 참여하게 된다.
 대회 진행은 예선 2경기, 준결승, 결승 등 모두 4경기로 치러지며 팀당 2명의 여성 선출직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협의회는 "110만 울산시민들의 대변자인 선출직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울산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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