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제40회 '과학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우수과학어린이 110명과 초·중·고 과학교사 7명이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장관 표창을 받는 우수과학어린이는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과학·수학 등 성적이 우수하며 교내외 과학관련 활동 및 경진대회 수상 실적이 탁월한 학생으로, 초등학교당 1명씩 선정됐다.
 우수과학교사는 김성자(울산여상), 최우용(울산과학고), 조광제(삼산고), 김승제(신언중), 이성혜(성안중), 차용헌(중남초) 교사 등 7명이며 과학관련 학생지도 실적, 과학과 교수·학습지도법 개선, 과학체험학습 지도를 통한 과학탐구력 신장 및 과학문화 확산 공적이 인정됐으며, 과학기술진흥 유공 전문직으로 시교육청 과학정보기술과 우정수 장학사가 표창을 받았다.  박송근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