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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0시 효문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강수상 효문동장을 비롯, 박기애 효문동 30% 음식물 쓰레기줄이기 추진위원장 등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범구민운동' 결의대회 및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북구청 심규환 환경미화 담당이 청소행정 관련 교육을 실시한 뒤 서약식과 함께 결의문 낭독을 하고, 화봉사거리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강수상 효문동장은 "무엇보다 나부터 음식믈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서 주민 전체가 음식물 줄이기 범구민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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