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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구협회와 중앙병원의 지정병원 협약식이 열린 7일 오후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송용근 울산축구협회장(왼쪽)과 백승찬 병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동균기자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과 울산광역시 축구협회(회장 송용근)는 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중앙병원·울산시축구협회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중앙병원 임직원 60여명을 비롯해 울산시축구협회 임직원 및 심판진 60여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협약식 후에는 다과회 및 친선 축구게임 등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중앙병원은 울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축구경기에 의료지원을 하게되고 울산시축구협회의 사회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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