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중구청과 전통골목시장 상인들이 추진해온 상권활성화를 위한 각종 우수사례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07 전국여성상인 워크숍'을 통해 전국으로 소개된다.
 전국여성상인 워크숍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워크숍에서 전통골목시장 상인회 김영자 회장은 '매출을 높이는 점포경영'이라는 주제발표를 할예정이며, 김 회장은 울산중구의 연혁, 전통골목시장 현황, 시설환경현대화사업 추진현황, 상인회 역활가 각종 사업추진, 주요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