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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는 18·19일 2일간 울주군 상북면 주암계곡에서 언양119안전센터 산악구조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 고립자 구조 능력배양 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중걸)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고립자 발생 대비해 18일과 19일 2일동안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주암계곡에서 언양119안전센터 산악구조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 고립자 구조 능력배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로프총을 이용해 지지점 결착한 뒤 도르래 및 유도로프 설치, 바스켓을 이용한 구조훈련과 구조자의 효율적인 계곡도하 방법습득 등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고립자를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실시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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