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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와 위험보장,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농협은 재테크와 위험보장을 동시에 보장하고 최저보증이율이 3.5%인 새로운 저축성보험 '무배당 함지박저축 공제'를 출시했다.
 30일 농협에 따르면 '무배당 함지박저축 공제'는 저축성보험의 단점인 낮은 보장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재해사망시 적립금 뿐 아니라 가입금액의 30% (65세이후는 15%)를 추가 지급하는 등 보장에도 소홀하지 않은 상품이다. 또 수시로 생활자금을 인출 할 수 있어 가입자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자동 부가되는 자유적립 특약은 수시입금이 가능해 여유자금 운영에 도움이 된다.
 이번 상품은 보험기간을 최단 33부터 10년까지 운용할 수 있고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고 77세까지이며 중도해지 이율도 기존 3년에서 180일까지 단축, 중도해지환급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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