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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일상생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과제와 친환경 식단제를 주제로 이상련 북구청 환경위생과장의 강의가 있었으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강석구 북구청장은 "해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부터 30%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구민 운동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웅규기자 ran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