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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예술단 내드름 등 6개 울산문화예술단체가 30일 오전 11시부터 경주엑스포 공원 내 행사장에서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시·도의 날'에 참가해 풍물과 소리 등 국악장르 중심의 문화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전통연희예술단 내드름 등 울산문화예술단체는 30일 오전 11시부터 경주엑스포 공원 내 행사장에서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시·도의 날'에 참가해 풍물과 소리 등 국악장르 중심의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대고공연 '천둥의 소리', 울산학춤과 모둠북 공연, 민요 '동해바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시·도의 날' 박람회에서는 전국 15개 시도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