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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 사회교육프로그램 종강식 및 작품 발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댄스스포츠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건강체조, 선무도, 민요, 수화공연 등 어르신들이 지난 1년 동안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뽐내는 작품 발표회와 공예, 도예, 서예, 한글반 문집 등 작품 전시회를 가진다.
 차현태 관장은 "어르신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뽐내 기쁨과 보람을 찾기 위해 매년 작품발표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및 사회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 알차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유미기자 y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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