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은 '신성장동력 확충과 울산농협 재도약을 위한 총력 매진'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올해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세웠다. 울산농협지역본부 최훈구 본부장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울산농협의 역량을 발판으로 올해는 농업인은 물론 울산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울산농협 전임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선진 울산농협을 만들겠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노사관계 합리화와 고용안정, 산재예방에 역점을 두고 노동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강종철 울산노동지정창은 2007년을 '원칙'이 서는 노사관계 형성의 원년으로 삼아 합리적인 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정규직, 파견 등에 있어 실질적인 권리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임·단협 교섭이 분배위주에서 고용안정이
울산경남은행은 여·수신을 지난해 보다 30~40% 신장할 것을 목표로 정하는 등 양적, 질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울산경남은행 제병동 본부장은 "지난해 울산경남은행은 점포 신설 및 재배치, 무인점포 확충 등을 통해 금융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며 "올해는 이러한 노력이 영업실적으로 나타나야 할 때로 보고 영업력 신장을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