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청은 지난 남구 9일 황성동 소재 (주)동희산업(대표 신선식)내 벚꽃광장에서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동공연차량과 함께 하는 남구거리음악회가 지난 9일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를 열었다. 기업체와 함께하는 거리음악회의 첫 무대는 남구 황성동 소재 (주)동희산업(대표 신선식)내 벚꽃광
동서석유화학(사장 허종필)은 지난 8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일본지진피해 성금 1억476만5,3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된 일본지진피해 성금 중 최고액이다.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일본의 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원전 폭발로 불안과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동서석유화학의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김형철)는 8일 오전 11시 울주군 온양읍 남부사회복지센터에서 결혼 이주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이번 교실은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들의 원만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실은 울산경찰활동상에 대한 동영상시청과 기초생활법률, 교통사고예방·국적법 소개, 결혼이주
울산외국어고등학교(교장 문곤섭)과 월드비전 울산지부(지부장 전광석)는 8일 오전 교내 학부모운영위원회실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울산외고와 월드비전은 자기중심적이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인성 교육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울산외고는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해피프렌
▲ 에쓰오일공장사회봉사단은 9일 울산문수체육공원 남측광장에서 울산지역 아동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식개선 햇살나눔 사생대회'를 마련했다. 에쓰오일공장사회봉사단(단장 신동열)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9일 울산문수체육공원 남측광장에서 울산지역 아동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8일 원전 방재 분야 전문가 2명과 함께 일본을 찾아가, 현지 원전 관계자들과 복구지원 문제를 협의했다고 한수원이 10일 밝혔다.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이사장이기도 한 김 사장은 도쿄전력 간부들과 일본원자력기술협회 회장, WANO 도쿄센터 사무국장을 만나 후쿠시마 원전 복구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앞서 김 사장은
▲ 7일 자신의 모교인 울산학성고에서 열린 울산지법 법관 외부특강에 강사로 나선 제1형사부 박춘기 부장판사가 특강 후 후배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울산지법(법원장 조용구)은 청소년의 준법의식 함량과 법질서를 존중하는 학교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1년 법관 외부특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법관 외부특강은 지난 2009년 3월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맺은 협약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지회장 업무 연찬회가 울산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회장 박희모)는 7일 1박2일 일정으로 울산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본부 임원, 지부장, 신임 지회장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 매년 서울 본회에서 개최되는 업무 연찬회가 올해는 울산광역시보훈회관 준공 입주를 기념하고 산업
울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울산시민 아카데미' 제3강이 열렸다. 울산시는 7일 오후 울산시청 대강당(시민홀)에서 송진구 재능대학 교수를 초청해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를 주제로 명품 리더의 5계명인 결단력, 신뢰, 고품격 이미지, 선택과 집중, 차별화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송진구 교수는 명품전략연
춘해보건대학(총장 김희진)은 7일 오후 교내 홍익관 4층 회의실에서 '2011학년도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실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이번 연수는 전국 전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현장실습을 통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연수로 춘해보건대학은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수에
▲ 김춘자 ▲ 한정호 울산 울주군은 교육·문화·체육 부문과 효행 부문 등 2개 부문의 울주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군민상 수상자는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한정호(52) 울주군생활체육회장이, 효행 부문에 김춘자(69·주부·울주군 언양읍 직동리)씨가 각각 선정됐다.
내일 재경항우회와 헌정 절차 논의…11일 교향악축제서 이뤄질 듯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곡 '반구대 환상곡'이 울산시에 기증될 전망이다. 7일 이곡을 작곡한 전인평(사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반구대 암각화에서 얻은 영감으로 창작된 '반구대 환상곡'을 울산시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 교수는 "2008년 국립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울산공장은 11년째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축제를 연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9일 주말 벚꽃이 만개한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차 울산공장 사택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시작돼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이 축제는 2001년 이후 올해로 벌써 11년째 맞았다. 부지 12만여㎡에 이르는 현대차 사택지역은 1.5km의 사택 도로변을 중심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광준)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등 관내 7개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투입될 수상안전요원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남구 옥동 문수실내수영장에서 해수욕장 안전요원 33명에 대해 기초체력 강화훈련, 인명구조 수영영법, 구조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중이다. 안전관리요원들은 5월부터 구조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종열)는 7일부터 석남사에서 '울산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함께 '다문화 이민여성 친정엄마 맺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9일까지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석남사 소재 상북농협이 울산 서북지역의 특산물인 오리쌀, 미나리, 장아찌, 새송이, 파프리카, 우리밀, 부추 등을 시중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