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독주회 'Night and Dream'가 열린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양산을 찾아 아름답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준다.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독주회 'Night and Dream'. 서혜경은 9세에 데뷔해 한국 국립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한국전통건축학교 이진섭 교수가 수강생을 상대로 전통건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전통건축학교(이사장 이창림·http://www.kor-school.co.kr)는 오는 28일 '새봄맞이 우리 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박제상유적지 인근에 위치한 한국전통학교에서 이날 오전 11시 '한옥에서 건강하게 살자'라는 주제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21일 개장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첫 날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설 개장에서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을 보완해 개장한 가운데 주말동안 4,000여명이 방문했다. 공원 전면 개장을 기념해 21일 '난타', 22일 퓨전 타악 퍼포
남구 신정 2동 갤러리보우에서 강은경의 첫번째 개인전 '지금 니 머리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니?'가 열리고 있다. 붓 따라 흘려 그린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의 형상을 그린 것 같기도 하다. 재료도 소재도, 표현방법도 전부 애매모호한 느낌이다. 남구 신정 2동 갤러리보우에서 열리고 있는 강은경의 첫번째 개인전 '지금 니 머리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니?'에 내
박명윤作 '소망' 참얼서우회(회장 박병윤)는 19일~2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에서 아홉번째 회원전을 갖는다. 이번 회원전은 지난 2006년 회원전 이후 햇수로 3년만에 열리는 것이다. 참얼서우회는 서예가 참얼 조동래씨로부터 서예를 배우고 있는 동우회로 박병윤, 서순애, 이상필, 조정희, 장외숙, 이미경, 유정웅, 오지연, 전정자, 심재순, 임이정, 이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조계종 청룡암 주지 종현스님이 법문편지를 엮은 '오늘도 물결 무늬를 쓸면서'라는 책을 펴냈다. 울산 북구 매곡동 대한불교 조계종 청룡암 주지 종현스님이 산사에서 보내온 산승의 청량한 법문편지를 엮은 '오늘도 물결 무늬를 쓸면서'라는 책을 펴냈다. 종현스님은 '초심의 봄날, 인욕의 여름, 지족의 가을, 회향의 겨울'이라는 주제를 통해 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 오후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배분분과실행위원과 배분평가지원단이 함께 최종평가 사전모임을 실시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는 배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2008년 모금회 배분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18일부터 평가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배분사업평가시스템은 일반시민,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첼리스트 송영훈 &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 콘서트'가 열린다. 미국, 일본,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기돈 크레머가 선택한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가 울산을 찾는다.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남구 삼산동 갤러리 다운재에서 '이성철 솟대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남구 삼산동 갤러리 다운재에서 솟대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솟대전시회에서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10여년간 솟대 제작에 애정을 쏟고 있는 이성철(51)씨의 작품 130여점이 전시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50cm 가량의
17일 오후 남구 삼산동 한음식점에서 2009 울산예총 신년교례회가 열린 가운데 이희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이희석)는 17일 오후 7시 태화나루에서 울산예총 고문, 9개 단위협회 회장 및 사무국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신년교례회'를 개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3월 울산을 비롯한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한국문화의 꽃을 피운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를 담은 세종솔로이스츠는 1995년 강효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의 지휘 아래 한국인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 젊은 연주가들로 뉴욕에서 창단됐다. 세종솔로이스츠는 현재까지 35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졌으며
현대중공업문화센터는 지난해 울산대학교와 문화교류협정을 체결, 1년여에 걸쳐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전국의 현장을 답사 체험하는 '한마음교과서탐방'을 실시한다.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탐방학습 프로그램이 올해는 좀더 체계적인 과정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현대중공업문화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권혁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반 교육기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롭고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아트클래스'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7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올해 '아트클래스'는 '지휘 마스트 클래스', '성악 마스터 클래스', '전통클래스'로 운영하며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휘자
울산문화예술단체 8곳, 12개 사업이 문화관광체육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문화예술교육 지방자치단체 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6일 문광부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문광부의 '2009 사회문화예술교육 지방자치단체 협력 지원사업'에 울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545단체, 646건의 사업이 신청됐으며 이 중 26개 단체, 272건이 선정됐다. 울산의 경우 12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난해 하반기 부터 진행해온 리모델링 작업이 내달이면 모두 마무리돼 새로워진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나게 된다. 사진은 시립예술단 연습실 조감도.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해온 리모델링 작업이 내달이면 모두 마무리돼 새로워진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나게 된다. 열악한 음향 시설 등을 대폭 개선하면서 울산의 대표적인 문화공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권혁진)이 공연 및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예술단체, 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2009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제1~4전시장, 야외전시장에 대해 대관하며 기간은 오는 7월~12월 6개월 간이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은 정기점검 기간인 8월 1일~20일은 대관할 수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이희석)는 17일 오후 7시 태화나루에서 '200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울산예총 고문, 9개 단위협회 회장 및 사무국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예총 관계자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울산의 예술문화를 일구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모여 상견례를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는 오는 9월 9일~30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제30회 서울무용제'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16일 한국무용협회에 따르면 이번 서울무용제는 서울예술단 정혜진 무용감독이 총감독을 맡았고 한국무용과 발레, 현대무용에서 대상과 신인안무상 부문 경연, 자유참가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축제 공연도 열린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내
울산시가 오는 10월 개최할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때 국내외 희귀 옹기와 도기를 전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옹기 굴뚝. 실생활에서 보기 힘든 희귀한 옹기가 한 자리에 모인다. 울산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간 울산대공원과 외고산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옹기문화엑스포에서는 세계 각국의 도기를 비롯해 한국옹기전 등 다양한 옹기를 선보인다고
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올해 클래식의 저변확대 등을 위한 클래식 음악제 등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새로 추진키로 했다. 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009년도 사업계획을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중 예총지원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