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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청은 축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다음달부터 십리대밭축구장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중구청에 따르면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운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중구 관내 18개 어린이집 289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축구교실은 축구지도자가 배치돼 매주 수·목요일에 드리블, 슛팅 등 기본기술과 창의성과 흥미를 유발하는 실전게임으로 운영된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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