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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29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관리를 위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관계자들과 2011년 사업추진 간담회 및 신규 안심학교 협약을 실시했다.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29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관리를 위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관계자들과 2011년 사업추진 간담회 및 신규 안심학교 협약을 실시했다.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올해 관내 초등학교 2개교, 유치원 2개교, 어린이집 5개소 등 9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관리를 위한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아토피 천식 환아 관리, 아토피 캠프운영, 환아 부모 교육 및 자조모임 운영, 지도교사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 학교 지도교사에 대해 아토피, 천식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보를 전달해 올바른 치료 및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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