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병원 5층 강당에서 병상을 지키는 가족과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가 열린다. 현대청운고등학교와 현대청운중학교 학생들이 4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병원 5층 강당에서 병상을 지키는 가족과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를 개최한다. 70여명의 참여 학
기타와 재즈 보컬의 감동적인 하모니, 재즈 듀엣 '라-듀오(La-Duo)'가 울산을 찾는다. 로이뮤직팩토리가 주최하는 가 오는 25일 오후 8시 남구 달동 CK치과병원 13층 아트홀에서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와 한국인 재즈보컬 난아진(이유진)이 만나 이룬 '라-듀오(La-Duo)'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우리나라의 옛 글씨'를 대상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한 일괄공모를 시행한다. 조선 후기의 명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일괄공모사업'은 해당 분야의 비중에 비해 지정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분야의 작품을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문화재청이 직접 추진하
대곡댐 수물지에서 발견돼 2001년 6월 남구 달동 남구문화원 앞뜰로 옮겨진 소형 야철로인 '방리1호 제련로'가 보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허술한 시설에 방치되고 있다. '방리 1호' 2000년 대곡댐 수몰지역서 발견 방진·방풍시설 없이 남구문화원 앞뜰 방치 市, 예산확보·대곡박물관 이전등 지지부진 울산지역의 고대~중세에 이르는 쇠부리 문화를 확인할 수 있
대형마트에서만 보던 '1+1'이 공연장에도 떴다. 한글을 깨치기 전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인 다다 히로시의 , 사실적인 일상과 그 또래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을 듯한 환상적인 내용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두 편이 한 공연으로 뭉쳤다. 아이들이 좋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지사)는 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의 2010년 첫 현지 확인이 2일 경주엑스포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한혜련) 현지확인은 제238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현지확인에 따른 것으로 안순덕의원, 방유봉의원, 박순열의원, 장세현의원, 백영학의원, 박병훈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 경주세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무대예술전문인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하고 있는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2010년도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는 지난 20여년 동안 운영되며 문화예술 분야에 우수한 무대예술전문인력을 배출해왔다. 봄강좌(3월~7월)는 내달 5일까지, 가을강좌(8월~12월)는 오는 7월~19일~30일 접수받는다. 지원신청서를 홈페이지(
철판의 부식을 미화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 임안택씨가 세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6일까지 남구 삼산동 영상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히 작품 활동을 벌여온 임 씨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붓으로 그린 작품이 아닌 철판에 용접으로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철이 산화하는 과정에서
전문 연주인과 울산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USP 챔버오케스트라'가 지역 클래식 꿈나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울산지역의 젊고 유능한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신청과 추천을 통해 협연 학생들을 선발했
화사한 봄, 달콤한 봄.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스스르 녹여주는 봄 맞이 전시가 있다. 중견작가 4인 작품…화려한 꽃 만발 ◇서양화 4인전, 봄의 향연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는 벌써 봄꽃이 만발했다. 아름다운 색감이 돋보이는 서양화 작품들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갤러리 H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 4인의 작품전 을
계림로 14호묘 출토돼 최초로 복원, 공개된 황금보검의 검집(우)과 철검(좌).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 계림로 14호묘에서 출토된 유물 특벌전 '황금보금을 해부하다'를 2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황금보검(黃金寶劍 보물 제635호)' 특별전은 1973년 발굴조사한 계림로 14호묘에 대한 보고서 발간에 맞춰 마련한 것이다. 197
울산시 박물관추진단(단장 김우림)은 암각화 전시관 추가전시물 설치공사 등을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울산암각화전시관이 시설공사를 끝내고 2일 재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물은 고울산만(古蔚山灣) 지형모형도와 태화강 생태부지 토층전사, 선사미술 연대표, 반구대암각화 정보시스템 등과 함께 반구대암각화 속의 동물박제 11종, 신석
울주문화예술회관이 월요시네마 2월 일정에 돌입했다. 1일 상영을 시작으로 설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 무료 영화상영회를 실시한다.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을 상영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는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 그러나 은퇴한지 벌써 15년! 전성기 때 '몸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영근, 이하 울산국악협회)는 오는 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예술강사지원사업(국악분야)학교파견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울산에서 선발된 65명의 국악전공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앙연수를 거친 후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등 총 121 개교에
시립교향악단, 5일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시립합창단, 23~24일 '신나는 음악여행' 피아노지도자협, 6일 '2010 겨울음악페스티벌' 클래식 음악을 어렵고 지루하게 여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명곡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클래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해설이 깃든 음악회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울산시 울주문화원이 개원 12년째인 내년께 울주군청에서의 더부살이를 끝내고 새 건물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31일 울주군과 울주문화원에 따르면 올해 안에 예산을 확보한 뒤 실시설계를 거쳐 울주향토사료관과 함께 울주문화원의 새 건물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의 옹기문화공원 내에 건립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우선 실시설계비 1억4,000여만원을 확보해 옹기
울산시 동구의 두 번째 작은도서관인 남목 작은도서관이 오는 5일 개관한다. 동구청이 총 2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남목 작은 도서관은 남목1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자리 잡았으며, 유아용 그림책과 어린이 도서, 소설 등 종류별로 도서 4,600여권, DVD 200여점, 영어도서 2,500여권이 비치된다. 어린이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화정 작은도서관과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를 오는 2일~25일 제1~4전시장에서 마련한다. 왼쪽 작품은 권두호作 '공자가어구(孔子家語句)'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2010년 개관 15주년을 맞아 첫 기획전시로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사단법인 전시예술 단체를 아우르는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 가 오는 10일 현대예술관에서 개막한다. 큰 사랑의 유산을 남기고 떠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울산에서 마련된다. 현대예술관은 오는 10일~3월 1일 종교 사진 전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씨를 초대해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사진전
울산지역 소설가 권비영씨의 소설 가 베스트셀러로 입지를 굳힌 가운데 '덕혜옹주를 기억하라'는 주제로 독후감대회가 열린다. 를 펴낸 다산책방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는 '나라 애(愛)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를 읽고 느낀 감상을 자유롭게 써서 보내면 되는 이번 대회는 금상 1명 상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