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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울산 울주군의회 제공
울산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울산 울주군의회 제공

울산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초선 의원인 이상걸 의원은 가 선거구(온산·온양·청량·서생·웅촌)를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제8대 울주군의회 전반기에는 경제건설위원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후반기에는 경제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안전·복지·재정·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량 삼정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문제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열어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보강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힘써 왔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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