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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25 실버히스토리 신중년기자단' 사업을 25일 '봉수대'라는 신문 발간으로 마무리했다.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25 실버히스토리 신중년기자단' 사업을 25일 '봉수대'라는 신문 발간으로 마무리했다.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25 실버히스토리 신중년기자단' 사업을 25일 '봉수대'라는 신문 발간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울산연구원의 2025년 울산시민학사 민간연계 지원사업으로 신중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프로젝트로 운영된 '실버히스토리 신중년기자단'은 14회차 구성으로  신문·뉴스·기사가 우리 사회와 개인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부터 뉴스가치, 신문제작 과정을 살피고, 글쓰기가 우리 삶에 던지는 의미, 문학적 글쓰기와 기사 작성의 차이점, 기사 작성법과 실전, 신문 편집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12여명은 봉수대에 동구워케이션센터와 일산청년광장, 명덕생활복지센터, 울산과학대 수직 승강기, 노동기금 등 울산 동구에 새롭게 조성된 시설 및 기관, 시민들의 주목을 받는 공간, 동구청의 정책 등을 취재·기사작성·편집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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