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 수능 이후 증가하는 청소년 일탈 및 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울산중부경찰서 SPO, 울산보호관찰소, 약사고등학교 교사 및 선도부 학생, 울산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 병영2동 자율방범대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우시장·학원가·소공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중심 순찰 △청소년보호법·출입제한시간 등 홍보물 배부△주점·편의점 대상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안내지 전달 및 협조 요청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점검 및 지도 등을 전개했다. 김수빈기자 gpfk2202@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
